국토해양부는 이륜차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2012년1월1일부터
배기량50cc미만 이륜차에 대해 사용신고제를 시행

그동안 배기량 50cc미만 이륜차는 사용신고 및 보험가입 의무 규정이 없어
사고 사망율(약40%)이 전체 이륜차 사고발생 건수 대비 상대적으로 높았고
사고 시 피해보상이 어려웠다.

또한 번호판 식별표시가 없어도로.사유지 등에 무단 방치되거나 도난에
취약하여 범죄에 악용되는등 사회적으로 문제점이 많았다. 그래서 사용신고
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배기량 50cc미만 이륜차에 대하여 2011년5월24일
"자동차관리법"이 개정되어 2012년1월1일부터 의무보험가입 및 사용신고제도가
의무화 되었으며 7월초에 19만대가 사용 신고하는 결과를 보였다